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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63

3. 이집트 음식 및 룩소르 맛집, 아스완 맛집 추천 (이집트여행 간 이거는 먹어보자)

목차 망고주스 바클라바 팔라펠 코샤리 샤슬릭? 코스요리 비둘기요리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식도락입니다. 사실 이집트 음식을 찾아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밥이 맛이 없어요... 그래서 다른 여행지에 비해 먹는 즐거움이 많이 부족한 국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 먹은 것과 장소를 공유함으로써 이집트 여행을 가신 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이집트 음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디저트 망고주스 등 생과일주스 우선 이집트에서는 곳곳에서 생과일을 직접 착즙해서 파는 각종 과일주스가게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사탕수수부터 보통 1잔에 2파운드에 판매하고 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더운 이집트에서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 바클라바 바클라바는 주로 튀르키예에서 유명한 디저트..

2. 이집트 기념품 추천 - 대추야자, 시드르 꿀

목차 시드르 꿀 대추야자 과자 건 대추야자 대추야자 초콜릿 히비스커스 차 히비스커스 초콜릿 결론 구매처 까르푸 시드르 꿀 우선 시드르 꿀을 처음 들어보신 분이 많으실텐데요 간단히 시드르 꿀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 중에 시드르 꿀이 등록이 되어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상당히 비싸지만 이집트에서는 같은 중동이라 그런지 절반 가격에 예멘부터 다양한 국가의 시드르 꿀을 맛보고 살 수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꿀인 시드르 꿀은 일 년에 딱 두 번, 예멘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외딴 하드라마우트 산맥에서 채집한다. 그 진한 향미와 이름난 의학적 효능으로 인해 높은 평가를 받는 이 유기농 벌꿀은 종종 선물할 때 쓰인다. 7,000년의 세월 동안 ..

1. 이집트 여행 후기 및 팁, 캐리어 vs 배낭, 이집트 여행 복장

목차 이집트 여행 후기 이집트 여행 캐리어 vs 배낭 이집트 여행 복장 이집트 치안 이집트 여행 준비물 이집트 여행 기념품 추천 이집트 여행 식사 이집트 여행 후기 이번에 8월달에 여름 이집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안그래도 덥다고 알려준 중동을 여름에 갔다오다니,,,, 제가 미쳤죠 이때 여행 간 온도가 평균 45도에 달했고 그나마 카이로가 40도 정도로 약간 시원한 정도였습니다. 이집트 여름에 가면 낮에 너무 덥고 태양빛이 너무나도 뜨겁고 아픕니다. 비수기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거의 현지인도 집에서 쉬고 새벽하고 밤 늦게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호텔에 잘려고 해도 시끄러워서 잘 수가 없어요...... 호객행위는 많고, 조그마한 호의도 다 팁을 강제로 요구하고, 필요없다고 해도 강제로 하려고 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여행 - 운하의 나라 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어제 로마에서 클럽에서 열심히 술을 먹고 뻗어서,,,, 사실 오늘 새벽에 있는 로마에서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어젯밤에 이렇게 해서 계속 2명이서 스트레이트로 마셨으니,, 뻗을만한 것 같다. 그래서 결국 1시간 정도 늦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KLM항공 사무실로 가서 비행기 변경을 하려고하니 180유로인가 필요해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12:30분 암스테르담행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스키폴 국제공항에 오후 2시인가에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안네의 집을 예약해두어서 갈려고 했지만 결국 못갔습니다... 암스테르담으로 스키폴 국제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바로 centrale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저는 암스테르담에 꼭 오고 싶었던 도시 중에 한 곳이었습니다. 운하의 ..

크로아티아 여행 7일차 - 두브로브니크 스르지산 전망대

두브로브니크에서 휴식 어제 열심히 새벽까지 놀았더니 오늘 여행할 힘이 남아있지 않았다. 물론 사실 두브로브니크에서 할 수 있는 건 다한 것 같네요. 성벽투어했고 패러세일링도 했고 스르지산도 올라갔다왔으니 사실 두브로브니크에서 꼭 봐야하는 것은 다 본셈이죠. 하지만 아직 한 개 남은 것은 어제 스르지산 일몰이 너무 예뻤기에 낮에 한 번 더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내일이면 이제 네덜란드로 넘어가는 날이기 때문에 오늘은 좀 쉬면서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식이 먹고 싶어졌다... 먼저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한식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두브로브니크 한인민박에서 한식을 팔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여행하는 내내 날이 너무 좋아서 진짜 오늘도 더웠는데요, 너무 아침에 와서 그런지 아직 식..

크로아티아 여행 6일차 -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오늘은 크로아티아에서 어쩌면 가장 유명한 도시인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어제 비스섬 투어를 한 뒤 밤 늦게 두브로브니크로 페리를 타고 들어왔기에 매우 피로한 상태였기에 오늘 투어는 늦게 시작하는 것으로 서로 합의를 했습니다. 두브로브니크는 과거부터 유럽 여러 유명인사, 유럽인들로부터 엄청난 휴양지로서 인기가 많았던 도시입니다. 아드리아해의 진주 지상낙원을 찾는 자는 두브로브니크로 가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많은 도시이며 한 해 2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는 도시입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구 시가지와 성벽은 과거 번성했던 무역의 중심지였던 두브로브니크의 부유함을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출발 간단하게 아침을 먹기로 했습니다..

크로아티아 여행 5일차 - 비스섬 투어, 블루케이브, 그린케이브, 두브로부니크로 이동

비스섬 투어 오늘은 비스섬 투어를 가는 날입니다. 비스섬은 전 편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맘마미아 영화의 촬영 배경지이기도 했고 그린케이브, 블루케이브 등 유명한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아드리아해의 풍부한 어족자원을 바탕으로 어업으로 크게 번성했던 섬 중에 하나로 1900년대 초에는 최대 1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살았던 섬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어제 흐바르 섬에 오자마자 비스섬 투어를 예약을 했는데요, 지중해성 기후의 크로아티아 답게 여름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아서 여행내내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네요. 9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우리는 이 비스섬 투어가 끝나면 바로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할 예정이기에 숙소 체크아웃하고 캐리어를 끌고 08시30분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크로아티아 여행 4일차 - 흐바르 여행, 크로아티아 스페인 요새

흐바르섬 오늘은 스플리트에서 흐바르섬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어제 스플리트에서 충분히 휴양을 즐겨서 지금까지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리고 개운해서 오늘 여행은 충실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흐바르 섬에서도 많이 걸을 것 같은데 다행입니다. 흐바르 섬은 크로아티아에서 4번째로 인구가 많은 섬인데 스플리트 아래에 위치한 섬입니다. 과거 베네치아 왕국의 해군기지로서 그때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 중 하나입니다. 흐바르 섬 아래에는 맘마미아의 배경이 되었던 비스섬이 있는데 흐바르 섬과 함께 같이 갈 예정입니다. 참고로 Conde Nast 여행잡지에서 탑 10 섬 여행지로 선정되었었다고하네요 가보면 알겠지만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풍경과 곳곳에 숨어있는 절경을 찾아볼 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섬이니 꼭 한 번쯤 가..

크로아티아 여행 3일차 - 스플리트 여행, 스플리트 전망대

스플리트 여행 오늘은 스플리트 여행을 하는날입니다. 스플리트는 사실 휴양을 목적으로 가는 여행지이다보니 일반 가난한 여행객인 우리는 그렇게 할 일은 많지 않았습니다... 몸이 재산인 저희는 몸으로 할 수 있는 액티비티, 활동을 위주로 할 예정인데요. 먼저 오늘 아침에 일어난게 11시입니다. 그리고 먼저 스플리트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타워에 올라가서 스플리트 시내를 한 번 둘러봅니다. 확실히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니 스플리트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바다와 어울리는 중세도시의 모습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부두에는 수많은 선박들과 크루즈 선이 있는데 이것을 보면 스플리트가 얼마나 휴양지로서 유명한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스플리트 전망대 그 후 15유로에 자전거를 빌렸습니다. 슬로베니아에서 자..

크로아티아 여행 2일차 - 크르카 국립공원, 스플리트로 이동

크르카 국립공원 오늘은 스크라딘에서 크르카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사실 2일 전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는데 여기서 한국인 부녀가 사망한 일이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물에 빠진 딸을 구하려다 같이 사망한 사건인데 이 일로 여기를 갈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크르카 국립공원은 크르카 강과 석회암 지대가 만들어낸 자연풍경이 아름답고 보존가치가 있어 크로아티아에서 7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인데 플리트비체와 다르게 수영하고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다고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10시 즘에 스크라딘에서 크르카 국립공원으로 향하는 페리를 탑승하였는데 크르카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데 예상 외로 강이 크고 국립공원까지 멀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자전거를 빌려서 국립공원에 갈려고 했는데 배를 타면서 자전..

크로아티아 여행 1일차 - 플리트비체, 스크라딘

크로아티아로 이동 오늘은 계속 기대하던 크로아티아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슬로베니아에서 바로 자그레브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야해서 5시 30분 출발 버스를 류블랴나에서 탑승해야했지만 7시에 일어났기에 빨리 나와서 7시 30분 출발 버스를 타고 자그레브로 이동했습니다. 한참 자고 있으면 갑자기 버스에서 방송으로 뭐라뭐라하면 슬로베니아 출국 도장을 찍어야합니다. 그리고 또 크로아티아 입국장에 가서 입국 도장을 받아야합니다. 그렇게 다시 달려서 자그레브에 도착했고 자그레브에는 사실 별로 볼게 없어서 생략하고 버스 환승하는 도시로만 들를 생각이었기에 바로 플리트비체로 이동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내릴 때 짐을 버스에 두고 내려서 버스 아저씨가 Flix버스 창고에 두었다고 하는데 창고는 굳게 닫혀있어서 계속 사무원 찾..

슬로베니아 여행 - 블레드 호수, 블레드 성, 빈트가르 협곡

슬로베니아로 이동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충분히 관광을 하고 이제 이탈리아에서 크로아티아로 끝나는 나의 유럽일정에서 이 두개의 국가사이에 끼어있는 국가가 있는데요. 바로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는 별로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여행후기가 있어서 여행계획을 짜는데는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나는 슬로베니아는 류블랴나에 숙소를 잡고 호수에 섬이 아름다운 블레드 호수를 보는 것으로 여행계획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큰 기대는 안했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 된 슬로베니아 새벽 1시 30분에 베니스에서 류블랴나 행 플릭스 버스를 탑승해서 야간버스로 류블랴나에 도착하니 새벽 4시 30분이었다. 분명 새벽 5시 10분 도착이었는데 기사님이 좀 밟으신 것 같네요. 문제는 너무 빨리 도착해버렸다. 캐리어..

일본 소도시 마쓰야마 여행 - 도고온천, 타이메시 (도미밥)

마쓰야마 여행 마쓰야마라고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사실 에히메현이라고해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니 마쓰야마는 시코쿠 섬에 위치한 도시 중 하나로서 에히메 현의 주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왜 갑자기 마쓰야마를 가기로 했느냐? 사실 시코쿠를 한 번쯤 가보고 싶었다. 가서 사누키 우동도 먹어보고 싶었다. 그렇게 찾아본 시코쿠 여행에서 그나마 1박 2일로 갈 만한 곳이 마쓰야마였고 여기에 도고온천이라고하는 아주 유명한 온천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과거 천황이 이용한 온천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비행기 티켓을 끊고 여행을 출발했다. 비행기는 Jetstar 항공사의 비행기를 이용하여 마쓰모토로 이동했고 대략 도착시간은 오후 3시 10분 즘. 그러니까 도쿄 나리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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