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이집트 여행 1일차 - 룩소르 투어 (왕가의 계곡, 룩소르 신전) 목차 힘들었던 이집트 도착 왕가의 계곡 하트셉수트 신전 / 멤논거상 카르나크 신전 룩소르 신전 이집트 전통요리 식사 힘들었던 이집트 도착 한국에서 이집트를 오기 위해 폴란드항공을 선택해서 바르샤바를 경유해서 오는 것으로 했는데 이게 가장 큰 패착이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 영공이 폐쇄되면서 바르샤바를 가기 위해 한참을 돌아갔고 그래서 거의 12시간 동안 비행을 해서 바르샤바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간단히 샌드위치로 요기를 하고 다시 새벽 비행기로 카이로로 출발... 카이로 도착 후 다시 룩소르로 바로 이동 폴란드항공은 진짜 자리 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비행 시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진짜 다시는 안 탈 것 같아..

일본 소도시 여행 - 이부스키 스나무시 온천 목차 이부스키는 어디에 있는 도시인가? 이부스키 스나무시 온천 (모래찜질) 후기 이부스키는 어디에 있는 도시인가? 이부스키라고 하면 처음 들어보는 사람이 대다수일 겁니다. 일본 사람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가고시마현의 조그마한 소도시입니다. 위치는 구글상에서 다음과 같습니다. https://goo.gl/maps/1APrkDyY92nNdmq38 이부스키시 · 일본 가고시마현 일본 가고시마현 www.google.co.kr 지도를 보시면 잘 아시겠지만 일본 가고시마시에서 쭉 남단으로 내려와 제일 아래쪽에 붙어있는 도시입니다. 일본에서 기차역의 최남단이 이곳 이부스키에 있을 정도로 그나마 남쪽 동네 도시 중 사람이 있는 도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

일본 소도시여행 - 가고시마 혼자 여행하기 목차 AMU Plaza 대관람차 각종 동상 사쿠라지마 화산 사쿠라지마 마그마 온천 및 족욕장 가고시마 성 먹거리(흑돼지 돈가스) 총평 가고시마 공항은 상당히 작은 지방 공항이라 금방 도착하면 나올 수 있을겁니다. 한국에서는 현재 기준으로 경유를 통해서만 바로 갈 수 있습니다. 그 후 공항버스를 타고 가고시마추오역까지 대략 50분이면 시내로 나오실 수 있습니다. 숙소 추천 [여행/일본 전국여행 (큐슈)] - 가고시마 숙소 추천 - 가고시마 리틀 아시아 게스트하우스 가고시마 숙소 추천 - 가고시마 리틀 아시아 게스트하우스 가고시마 혼자여행 숙소 추천 - 가고시마 리틀 아시아 게스트 하우스 목차 숙소 위치 가격 숙소 시설 및 침실 식사 및 공용장소 총평 가고시마 여행..

가고시마 혼자여행 숙소 추천 - 가고시마 리틀 아시아 게스트 하우스 목차 숙소 위치 가격 숙소 시설 및 침실 식사 및 공용장소 총평 가고시마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중 저처럼 가격이 싼 숙소 또는 혼자여행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찾으시는 분이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제 머물러보고 괜찮았던 숙소인 가고시마 리틀 아시아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숙소 위치 먼저 가장 중요한 숙소위치입니다. https://goo.gl/maps/4WF5t6cXGmd494zh8 가고시마 리틀 아시아 · 일본 〒890-0046 Kagoshima, Nishida, 2 Chome−20−8 山野ビル 1階 リトルアジア ★★★★☆ · 게스트 하우스 www.google.co.kr 가고시마 공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또는 가고시마까..

일본 소도시 여행 - 히로시마 목차 미야지마 이츠쿠시마신사 히로시마 성 히로시마 원폭 돔 한국인 위령비 히로시마풍 오코노미야키 미야지마 이츠쿠시마신사 이츠쿠시마신사는 히로시마현에 위치하고 있는 신사인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신사이기도 합니다. 이 신사는 593년 처음 지어졌고 이후 소실되고 재건되면서 현재의 모습은 16~17세기에 완성이 되었는데 밀물이 되면 잠기고, 썰물이 되면 모습을 드러내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시모노세키에서 JR 청춘킵푸를 타고 히로시마 미야지마구치역에서 하차를 먼저 합니다. 이후에 미야지마로 들어가기 위해 페리를 탑승해서 출발합니다. 미야지마는 일본내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라서 탑승하는 인원이 좀 있습니다. 가다보면 페리에서도 멀리 신사 도라이가 보이는데요, ..

목차 인트로 이집트 여행 전체적 코스 룩소르 투어 룩소르 일출, 열기구 투어 아스완 아부심벨 투어 기자 피라미드 투어 결론 인트로 대한민국에서 직장인이 휴가를 길게 쓰기는 어렵죠.... 정말 어찌저찌해서 10일 정도의 휴가를 얻어낸 저희는 이집트와 요르단을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돈은 신경 안쓰고 정말 피라미드 한 번 보러가자해서 나온 이번 이집트 4박5일 코스 사실 여유가 있다면 조금 더 다른 곳을 다녀오고 여유롭게 다녀볼 수도 있겠지만 저희같은 직장인의 입장에서 짧고 핵심만 보는 여행코스를 안내해보고자 이 글을 작성했습니다. 5박6일이지만 마지막날은 아침 일찍 출국했기도 하고 도착하자마자 안 자고 바로 관광을 했기 때문에 3박 5일 정도가 될 수도 있겠네요. 이집트 자유여행 코스 저희의 대략적인..

목차 망고주스 바클라바 팔라펠 코샤리 샤슬릭? 코스요리 비둘기요리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식도락입니다. 사실 이집트 음식을 찾아보신 분은 잘 아시겠지만 밥이 맛이 없어요... 그래서 다른 여행지에 비해 먹는 즐거움이 많이 부족한 국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제가 먹은 것과 장소를 공유함으로써 이집트 여행을 가신 분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기를 기원합니다. 그러면 이집트 음식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디저트 망고주스 등 생과일주스 우선 이집트에서는 곳곳에서 생과일을 직접 착즙해서 파는 각종 과일주스가게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사탕수수부터 보통 1잔에 2파운드에 판매하고 있는데 진짜 맛있습니다. 더운 이집트에서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었습니다 . 바클라바 바클라바는 주로 튀르키예에서 유명한 디저트..

목차 시드르 꿀 대추야자 과자 건 대추야자 대추야자 초콜릿 히비스커스 차 히비스커스 초콜릿 결론 구매처 까르푸 시드르 꿀 우선 시드르 꿀을 처음 들어보신 분이 많으실텐데요 간단히 시드르 꿀이 무엇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재료 1001 중에 시드르 꿀이 등록이 되어있는데요 한국에서는 상당히 비싸지만 이집트에서는 같은 중동이라 그런지 절반 가격에 예멘부터 다양한 국가의 시드르 꿀을 맛보고 살 수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꿀인 시드르 꿀은 일 년에 딱 두 번, 예멘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외딴 하드라마우트 산맥에서 채집한다. 그 진한 향미와 이름난 의학적 효능으로 인해 높은 평가를 받는 이 유기농 벌꿀은 종종 선물할 때 쓰인다. 7,000년의 세월 동안 ..

목차 이집트 여행 후기 이집트 여행 캐리어 vs 배낭 이집트 여행 복장 이집트 치안 이집트 여행 준비물 이집트 여행 기념품 추천 이집트 여행 식사 이집트 여행 후기 이번에 8월달에 여름 이집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안그래도 덥다고 알려준 중동을 여름에 갔다오다니,,,, 제가 미쳤죠 이때 여행 간 온도가 평균 45도에 달했고 그나마 카이로가 40도 정도로 약간 시원한 정도였습니다. 이집트 여름에 가면 낮에 너무 덥고 태양빛이 너무나도 뜨겁고 아픕니다. 비수기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거의 현지인도 집에서 쉬고 새벽하고 밤 늦게 돌아다닙니다. 그래서 호텔에 잘려고 해도 시끄러워서 잘 수가 없어요...... 호객행위는 많고, 조그마한 호의도 다 팁을 강제로 요구하고, 필요없다고 해도 강제로 하려고 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어제 로마에서 클럽에서 열심히 술을 먹고 뻗어서,,,, 사실 오늘 새벽에 있는 로마에서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어젯밤에 이렇게 해서 계속 2명이서 스트레이트로 마셨으니,, 뻗을만한 것 같다. 그래서 결국 1시간 정도 늦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KLM항공 사무실로 가서 비행기 변경을 하려고하니 180유로인가 필요해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12:30분 암스테르담행 비행기를 타고 드디어 스키폴 국제공항에 오후 2시인가에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안네의 집을 예약해두어서 갈려고 했지만 결국 못갔습니다... 암스테르담으로 스키폴 국제공항에서 기차를 타고 바로 centrale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저는 암스테르담에 꼭 오고 싶었던 도시 중에 한 곳이었습니다. 운하의 ..

두브로브니크에서 휴식 어제 열심히 새벽까지 놀았더니 오늘 여행할 힘이 남아있지 않았다. 물론 사실 두브로브니크에서 할 수 있는 건 다한 것 같네요. 성벽투어했고 패러세일링도 했고 스르지산도 올라갔다왔으니 사실 두브로브니크에서 꼭 봐야하는 것은 다 본셈이죠. 하지만 아직 한 개 남은 것은 어제 스르지산 일몰이 너무 예뻤기에 낮에 한 번 더 올라가보기로 했습니다. 그 전에 내일이면 이제 네덜란드로 넘어가는 날이기 때문에 오늘은 좀 쉬면서 여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식이 먹고 싶어졌다... 먼저 오늘 아침에 일어났는데 한식이 먹고 싶어졌다. 그래서 두브로브니크 한인민박에서 한식을 팔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여행하는 내내 날이 너무 좋아서 진짜 오늘도 더웠는데요, 너무 아침에 와서 그런지 아직 식..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오늘은 크로아티아에서 어쩌면 가장 유명한 도시인 두브로브니크를 여행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어제 비스섬 투어를 한 뒤 밤 늦게 두브로브니크로 페리를 타고 들어왔기에 매우 피로한 상태였기에 오늘 투어는 늦게 시작하는 것으로 서로 합의를 했습니다. 두브로브니크는 과거부터 유럽 여러 유명인사, 유럽인들로부터 엄청난 휴양지로서 인기가 많았던 도시입니다. 아드리아해의 진주 지상낙원을 찾는 자는 두브로브니크로 가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가 많은 도시이며 한 해 20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찾는 도시입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구 시가지와 성벽은 과거 번성했던 무역의 중심지였던 두브로브니크의 부유함을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출발 간단하게 아침을 먹기로 했습니다..

비스섬 투어 오늘은 비스섬 투어를 가는 날입니다. 비스섬은 전 편에서도 이야기했듯이 맘마미아 영화의 촬영 배경지이기도 했고 그린케이브, 블루케이브 등 유명한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섬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아드리아해의 풍부한 어족자원을 바탕으로 어업으로 크게 번성했던 섬 중에 하나로 1900년대 초에는 최대 1만명에 달하는 사람이 살았던 섬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어제 흐바르 섬에 오자마자 비스섬 투어를 예약을 했는데요, 지중해성 기후의 크로아티아 답게 여름에는 비가 거의 오지 않아서 여행내내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지속되고 있네요. 9시까지 오라고 했는데 우리는 이 비스섬 투어가 끝나면 바로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할 예정이기에 숙소 체크아웃하고 캐리어를 끌고 08시30분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