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여행 4일차 - 피라미드 투어
목차
- 호텔 조식
- 피라미드 투어
- 피라미드 낙타투어, 피라미드 뷰 포인트
- 스핑크스
- 까르푸 이집트 기념품 쇼핑
- 피라미드 라이트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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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집트 여행] - 이집트 여행 3일차 - 아부심벨 신전, 나일강 펠루카 유람
이집트 여행 3일차 - 아부심벨 신전, 나일강 펠루카 유람
이집트 여행 3일차 - 아부심벨 신전, 나일강 펠루카 유람 목차 Hapi hotel, 하피호텔에서의 조식 및 평가 아부심벨 프라이빗 투어 나일강 펠루카 아스완에서의 저녁 카이로로 이동 이전글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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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식
어제 늦게 들어와서 많이 피곤했었는데 피라미드 개인투어로 신청했기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날 필요가 없어서 조금 넉넉하게 시간을 가지고 준비했습니다.
피라미드 투어를 프라이빗으로 한 이유는 아부심벨 신전처럼 점심 즘에 가면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기 때문이고, 숙소는 피라미드 뷰로 숙소를 잡아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조식을 먹기 위해서 바로 호텔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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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옥상으로 올라오니까 이렇게 피라미드가 보이는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아침에는 날이 그렇게 엄청 더운 것도 아니여서 버틸만했습니다.
조식은 상당히 잘 나오는게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팔라페에 빵, 치즈, 소시지, 샐러드, 과일, 스크램블 등 조식이 상당히 잘 나왔는데 거기다 피라미드라는 뷰가 있으니 조식이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피라미드를 돌아다니는 패러글라이딩 보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많이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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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투어
피라미드를 들어가기 전 뺑 돌아서 드라이브를 해주는데 정말 사막에 있다보니 멀리서도 피라미드가 너무너무 잘 보입니다. 도굴이 다 되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피라미드, 스핑크스 티켓은 360 이집트파운드입니다. 이건 호텔 측에서 미리 구해서 주기 때문에 티켓 사는 곳에서 줄을 설 필요가 없습니다. 줄을 서는 사람이 매우매우 많기 때문에 미리 티켓을 구해서 가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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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들어가는 도로는 매우 좁은데다가 사람과 마차가 뒤엉키고 거의 주차장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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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를 처음 보았을 때 엄청 거대하고 웅장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9시 30분 즘에 피라미드에 도착해는데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공식 가이드처럼 명찰달고 막 사진찍어주시는 분도 계시는데 찍고 나면 돈 달라고하면서 엄청 달라붙긴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다니시면 되고 호객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유튜브가 조금 과장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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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보이듯이 낙타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낙타 타라고 하는데 저희는 낙타체험도 포함되어있기에 여기서 안탑니다. 이후 가자 대피라미드를 보고 피라미드 자체는 근처로 다가갈 수 있어서 만질 수도 있습니다. 잘 보존되고 있지는 않는데 많이 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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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낙타투어, 피라미드 뷰 포인트
이후 낙타를 타러 갔습니다. 낙타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서 낙타를 타는데 생각보다 낙타의 키가 높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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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를 타고 3~4분을 타고 가면 어디 뷰 포인트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낙타몰이꾼이 낙타를 탄 채로 카메라를 달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주는데 너무 잘 찍어줘서 팁으로 2명이서 100파운드를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맙다고 계속 사진을 찍어주고 동영상 찍어주고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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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날이 너무 뜨거워서 아이폰이 제대로 버티지를 못하고 계속 꺼집니다... 그래서 낙타에서 내린 뒤에는 투어 가이드가 추천한 포인트로 이동해서 사진촬영하고 마지막 목적지인 스핑크스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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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스핑크스로 들어가는 길에는 각종 기념품점들이 들어서있는데 여기서 기념품들 퀄리티가 높고 가격도 그렇게 비싸다고는 못 느껴서 여기서 기념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제가 카이로가 마지막이라서 계속 기념품 상점들을 들어다보곤 했는데 여기가 제일 품질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았습니다.
스핑크스는 확실히 거대하고 코가 없다는 것이 보였고 안에 들어가서 스핑크스를 조금 더 가까이 볼 수도 있지만 더위를 먹기도 했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 스핑크스를 본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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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원래는 피라미드를 바라보면서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피자헛에 갈려고 했으나 더위와 귀찮음으로 1층에 바로 보이는 KFC에 갔는데 진짜 농담 안하고 손님은 다 중국인입니다.
그리고 치킨을 시키면 빵도 같이 주는데 KFC가 맛이 없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빵도 퍼석거리고.... 그냥 에어컨을 사니 음식을 준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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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프 이집트 기념품 쇼핑 및 피라미드 라이트 쇼
숙소에 돌아와서 잠시 쉰 뒤에는 우버를 불러 근처 까르푸로 이동해서 쇼핑을 했습니다. 기념품을 여기서 사면 좀 더 싸게 구매가 가능하고, 더 많은 상품군을 볼 수 있습니다. 총 7만원 정도 구매했는데 별도로 가져간 50L가방을 꽉 채울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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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드르 꿀 대추야자 과자 건 대추야자 대추야자 초콜릿 히비스커스 차 히비스커스 초콜릿 결론 구매처 까르푸 시드르 꿀 우선 시드르 꿀을 처음 들어보신 분이 많으실텐데요 간단히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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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오후 9시부터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순으로 피라미드 야간에 하는 라이트 쇼를 하는데 피라미드의 역사부터 시작해 대서사시를 읽어줍니다. 처음에는 막 신기하고 우와우와 한데 별로 볼 건 없고 해서 좀 보다가 들어왔습니다. 그냥 피라미드에 라이트 비추는 게 끝입니다...
이걸 위해 그 사기 힘들다는 맥주까지 사서 가져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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