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전체에 투자하는 ETF , VTI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한다.
VTI의 개요
◆ 발행사
: Vanguard
◆ 상장일
: 2001. 05. 124
◆ 수수료
: 0.03%(저렴)
◆ 규모
: 194.99B(213조3천억원)
◆ 하루 거래량
: 634.12M
◆ 추종지수
: CRSP US Total Market Indes
(미국주식 전체 추종 인덱스)
◆ 보유주식 종류
: 3550개
◆배당율
: 1.51% (분기배당)
◆최근주가
: 189.64$(20.12.14)
1. 미국 전체 주식을 추종하는 ETF
2. 미국주식의 시가총액 순으로 주식을 반영
3. 미국의 중소기업까지 포함해서 투자하고 싶은
사람에게 최고의 ETF
-> 중소기업에 대기업까지 포함되어 변동성 및
위험성은 감소
4. CRSP US Total Market Index를 추종하는
패시브형 ETF
5. 추적 지수를 최소 수수료를 바탕으로 잘
추적하고 있다.
다음은 주식 스타일이다.
대기업 위주로 성장형과 가치주가 섞여있다.
턴오버율은 4.1%정도.
1년간 주가추이
비교지수인 MSCI미국 지수랑 완벽히 동일한
주가지수를 보여주고 있다.
1년간 투가했을 때의 수익률은 +22%정도
5년의 주가흐름을 보았을 때
100%가 넘는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5년만에 원금이 2배가 되는 마법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5년 간 지속된 미국의 강세장이 큰 역할을
하였다.
3년간 투자했을 때 연간 수익률은 13.82%
5년간 투자했을 때 연간 수익률은 14.8%
10년간 투자했을 때의 연간수익률은 13.74%
매우 오랫동안 꾸준히 그것도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음을 알 수 있다.
미국ETF나 주식은 세계 1등 국가 답게 매우
매력적인 종목이 많은 것 같다.
이율 5%적금에도 돈이 몰리는 상황에서
10년 간 평균 연간 이자율이 13.7%라면
돈을 맡기지 않겠는가?
추가적으로 재미있는 자료도 찾았다.
이것은 같은 섹터에 투자하는 펀드의 수익률이다
펀드는 ETF보다 높은 수수료를 부과하는데
5년 평균 연간 수익률 11.77%
10년 평균 연간 수익률 11.96%로
VTI보다 못한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S&P500추종 ETF인 SPY, VOO와 비교해도
수익률의 차이는 없고 동일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VTI가 보유종목수는 3500개이지만 대부분의
비중은 500대 기업이 차지하다보니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듯 하다.
선택하자면 수수료가 싼 VOO, VTI 중 고르면
될 듯 하다.
다음은 20년간의 주가 흐름표이다.
20년 동안 주식시장에는 여러 위기가 있었음에도
배당금 없이 주가 자체만으로 원금의 4배가 되는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백테스트 결과
VTI 100%로 투자했을 때
2001.12~2020.12까지입니다.
VTI | |
최대낙폭 | -50.84% |
연평균수익률 | 8.92% |
수익률 최악의 해 | -36.98% |
수익률 최고의 해 | 33.45% |
시작 시점이 2001.12월이기에 2002년 폭락직전을
기준으로 했기에 연평균수익률 및
최악의 해가 크게 나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001.12월 10,000$ 투자 시 현재 시점에서는
50,231$로 원금이 5배가 되었다.
(배당재투자 시)
지속적으로 투자시 배당금만
2001년 119$에서 2019년에 800$까지
늘어나네요
VOO와는 성적이 비슷하니 QQQ와 비교해보면
QQQ의 압승입니다. (빨간색)
포트폴리오 구성
미국이 99.9% 대다수입니다.
캐나다는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20.11.30일 기준 섹터별 비중입니다.
기술주 26.20%
자유소비재 16.40%
산업재 13.80%
헬스케어 13.50%
금융 10.40%
필수소비재 5.30%
등 미국 시장에서 기업별 시장가치 분포도와
비슷하게 들어가있습니다.
다음은 TOP10 종목으로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애플 5.11%
마이크로소프트 4.68%
아마존 3.94%
페이스북 1.93%
알파벳A 1.48%
알파벳C 1.40%
버크셔 1.15%
..
등 VOO과 거의 비슷한데 단지 10번째 기업인
비자가 VOO에서는 엔비디아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TOP10 비중은 22.77%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VTI는 중소기업도 포함하는데요
대기업 뿐 아니라 소규모기업까지 전부 아우르고
있습니다.
→ Value :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평균
→ Low Size : 중소기업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평균
→ Momentum :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온 주식에 투자하는가?
: 평균
→ Quality : 우량주에 투자하는가?
(부채비율, ROE 등등 고려)
: 평균
→ Yield : 배당에 집중하는가?
: 평균
→ Low Volatility : 저 변동성인가?
: 평균
배당금
다음은 배당금 지급내역이다.
2001년부터의 자료이며 도중도중 굴곡이
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성장중입니다.
2001년도부터의 배당률과 배당성장률은
다음과 같고 배당률은 꾸준히 성장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의견
1. VOO와 VTI는 수익률이 거의 동일하고
같은 운용사에 수수료도 0.03%로 동일해
둘 중에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될 듯.
2. 미국 전체에 투자하는 만큼 변동성 및 위험성은
현저히 낮다.
3. 미국 중소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비중이 매우 낮아 블루오션 개발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
-> 미국 소형주 ETF인 VB ETF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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