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QQQ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한다.
QQQ의 개요
◆ 발행사
: Invesco
◆ 상장일
: 1999. 03. 10
◆ 수수료
: 0.20%(살짝 높은 편)
◆ 규모
: 144.45B(156조원)
◆ 하루 거래량
: 10.32B(전체 2위)
◆ 추종지수
: 나스닥 100대 기업 인덱스
◆ 보유주식 종류
: 102개
◆턴오버율
: 3.9%
◆배당율
: 0.55%
→ 나스닥 100 추종 ETF
→ 나스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 100개를 시장비율에
따라 포함시키고 있어 전세계 기업이 포함
→ 나스닥 기업 중 금융회사는 제외
→ 주로 기술 쪽 비중이 높으나 다른 산업군의
포트폴리오도 가지고 있어 균형을 이룸
→ 분기별 리밸런싱하며 전세계적으로 거래량이
많은 ETF 중 하나
추가적으로 PBR, PER, ROE 수치
→ 투자자 보고서에 따르면 수수료는 절대 0.2%를
초과하는 일은 없다고 함.
→ 21년간 성장해온 ETF, 세계 5대 ETF
ETF nav랑 ETF 시장가, 그리고 추종 인덱스랑
비교시 차이고 0.3% 내외로 잘 추종한다고 볼 수 있다.
1년 간 주가추이
1년 투자 시 +52.26% 엄청난 수익률을 보여준다.
아래는 미국 대기업 인덱스로 미국 대기업에
투자시보다 2배가량 수익률이 높았다.
투자자 보고서에 있는 내용으로
2010년 09월부터 10000달러를 투자시 지금은
62,778$가 되었다는 내용
하지만 2002년, 2008년도 같은 일 때 폭락장을
경험한다는 것. (IT 버블 회속은 10년이 걸렸다.)
그래도 1999년에 투자했으면 552%의 수익
만약 고점에 10000달러를 투자했었다면
현재는 37,611달러(그것도 배당 재투자시)
인플레이션율 조정하면 24,310$가 되니
언제 투자했느냐에 따라 수익률은 천차만별이
된다.
포트폴리오 구성
투자자 보고서에 있는 것을 가져와보았다.
(2020.11.30)
미국 97.21%
중국 1.53%
네덜란드 0.54%
아르헨티나 0.47%
이스라엘 0.15%
영국 0.10%
대부분이 미국에 투자되고 있는데 중국은
알리바바, 바이두가 있다고 하고
네덜란드는 ASML이 있는데
왠 아르헨티나?, 이스라엘? 찾아보았다.
아르헨티나는 Meracado Libre라는 전자상거래 및
경매를 지원하는 미국에서 설립한 아르헨티나
회사이다.
들어갈만하다....
이스라엘 회사는 체크포인트라는 회사로
네트워크는 클라우드 보안회사이다.
다음은 섹터별 비중이다.
우선 기술주 etf 답게
기술주에 48.21%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통신서비스 19.14%(페이스북, 넷플릭스, 구글..)
자유소비재 18.93%( 아마존, 테슬라, 스타벅스..)
헬스케어 6.67% (길리온,,)
필수소비재 4.67% (펩시, 코스트코, 코카콜라)
산업재 1.76%
...
기술주가 절반 정도를 차지하지만 다른 섹터도
놓치지 않고 포함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총 103개의 보유 주식 중 TOP 10 보유 주식이다.
TOP 10 비중은 55%정도로 상당히 집중되어 있어
이 주식들의 주가 변동이 곧 ETF주가 변동으로
이어진다.
애플 13.39%
마이크로소프트 10.76%
아마존 10.66%
페이스북 4.26%
테슬라 3.45%
구글 A 3.45%
구글 C 3.31%
엔비디아 2.88%
어도비 2.03%
페이팔 1.99%
대기업에 대부분을 투자 중.
→ Value :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평균
→ Low Size : 중소기업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아니, 대기업 위주 투자
→ Momentum :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온 주식에 투자하는가?
: 그런편( 기술주 등 주도주가 많다보니 그럼)
→ Quality : 우량주에 투자하는가?
(부채비율, ROE 등등 고려)
: 평균
→ Yield : 배당에 집중하는가?
: 평균( 아님에 가까움)(배당율 0.55% 세금떼면 0.4%)
→ Low Volatility : 저 변동성인가?
: 평균
배당금
배당금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배당율은 0.5~1% 대를 유지하고 있다.
개인적 의견
1. 현재 포트폴리오의 20%를 차지하는 근본 ETF
2. 나스닥 시장은 전세계 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이를 추종하는 etf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
3. 장기 수익률 상위 1% ETF선정.
4. 앞으로의 시장도 당분간 기술주에 의한 주도현상이
지속될텐데 모든 개별주에 투자불가하므로
ETF가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다.
5. 지속적으로 매수할 예정
6. 배당보다는 성장성, 차익실현을 위주로 봐야할 듯.
'ETF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ETF정리] 배당성장 ETF, DGRO ETF 총 정리 (0) | 2020.12.12 |
---|---|
[미국 ETF정리] 월배당 고배당 ETF SPHD 총 정리(고배당, 월배당, 저변동성) (0) | 2020.12.10 |
[미국 ETF정리] 반도체 ETF SMH 총 정리(ASML, TSMC) (0) | 2020.12.08 |
[미국 ETF정리] S&P500 추종 ETF VOO 총 정리 (0) | 2020.12.06 |
[미국 ETF정리] 배당 ETF SCHD 총 정리 (0) | 2020.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