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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홋카이도여행 3

혼자 겨울 홋카이도여행 5편, 아바시리, 우토로 유빙투어 (유빙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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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배낭여행으로 겨울 홋카이도여행 2편, 신치토세 공항 온천숙소, 휴식장소

홋카이도로 떠나다 봄 방학을 맞이하여 홋카이도를 가자하고 결정하고 바로 티켓을 사버린 나....(편도 11000엔에 득템) * 참고로 도쿄 -> 신치토세 공항 나는 몰랐다.. 홋카이도가 3월달에도 이렇게 눈이 펄펄 내릴지는...그리고 이렇게 곳곳을 다니게 될 지는ㅋㅋ ​ 학교가 끝나고 바로 집에서 매는 가방에다가 속옷 하고 필요한 기타 등등 물건들 챙기고 바로 하네다 공항으로 직행! 학교 수업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비행기 출발시간 1시간 전에 간신히 도착해서 사정해서 체크인 했다.. 국내선이라 다행이지.. (국내선은 하네다, 국제선은 나리타) 하네다 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비행기 였는데 워낙 시간에 촉박하게 체크인 했기에 편의점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야코동을 사서 먹었다. 그리고 출발~~~ ​ 삿..

혼자 배낭여행으로 겨울 홋카이도여행 1편, 배낭 준비물

홋카이도를 가기로 결정하다 나는 도쿄에 살고 있었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도쿄는 따뜻한 편이다. 1,2월달에도 영하로는 온도가 잘 내려가지 않고 주로 영상권을 웃돌기에 강이 얼면 뉴스에 나온다. 그래서 홋카이도로 가고자하는 3월 중순이면 이미 도쿄는 벚꽃이 피어나고 온도가 20도를 오가는 봄날씨이다. 주변 친구들이 홋카이도 추워~라고 했을 때 난 서울도 추워~라고 하면서 갔는데 확실히 춥다. 3월달에 영하 20도 본적이 있는가? 하지만 1월의 하얼빈도 경험한 나이기에 그냥 박치기를 하러갔다. ​ ​ 홋카이도를 가기 위해 나는 그냥 학교 댕길 때 매는 가방 하나 가지고 갔다.(평상 시 가방) 그래도 2주일 동안 불편하지 않고 잘 다녔다. 어짜피 호텔이나 캡슐호텔, 심지어 게스트하우스에 가도 세탁기는 다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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