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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홋카이도 배낭여행 2

혼자 겨울 홋카이도여행 3편, 츄오버스로 삿포로 여행

어제 밤에 삿포로에 도착했기에 4층 온천숙소에 푹 쉰 뒤 공항을 나왔는데 나가다 보니 이게 보인다. 3월 말의 날씨다 이게 아사히카와는 홋카이도 가운데에 있는 도시인데 수요일 최저온도가 영하 25도이다... 이번 삿포로 여행은 츄오버스의 정기관광버스 투어로 하기로 했다. 혼자 돌아다니기 힘들 뿐더러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들기 때문 구글에 chuo-bus 치면 나옵니다~ 나는 E코스로 하루 종일 삿포로를 둘러보는 투어로 신청하였다. 문제는 08시40분 출발이기에 6시56분 출발 전철을 타고 삿포로 역으로 갔다. ​7시 47분 즘에 도착해서 삿포로역 남쪽출구로 나오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올라가면 티켓팅하는 곳이 있다. 올라 가고 난 뒤에 찍은 삿포로 역 역시 홋카이도 최대 도시의 기차역 답다 저..

혼자 배낭여행으로 겨울 홋카이도여행 2편, 신치토세 공항 온천숙소, 휴식장소

홋카이도로 떠나다 봄 방학을 맞이하여 홋카이도를 가자하고 결정하고 바로 티켓을 사버린 나....(편도 11000엔에 득템) * 참고로 도쿄 -> 신치토세 공항 나는 몰랐다.. 홋카이도가 3월달에도 이렇게 눈이 펄펄 내릴지는...그리고 이렇게 곳곳을 다니게 될 지는ㅋㅋ ​ 학교가 끝나고 바로 집에서 매는 가방에다가 속옷 하고 필요한 기타 등등 물건들 챙기고 바로 하네다 공항으로 직행! 학교 수업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비행기 출발시간 1시간 전에 간신히 도착해서 사정해서 체크인 했다.. 국내선이라 다행이지.. (국내선은 하네다, 국제선은 나리타) 하네다 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비행기 였는데 워낙 시간에 촉박하게 체크인 했기에 편의점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야코동을 사서 먹었다. 그리고 출발~~~ ​ 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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