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소개

[미국 ETF정리] 고배당 ETF, VYM ETF 총 정리(JP 모건, P&G, AT&T)

물리터리 2021. 6. 15. 10:06

오늘은 뱅가드사가 운용하는 ETF 중 고배당주 ETF인 , VYM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딱 보자마자 저 고배당 ETF입니다라고 적혀있네요


VYM의 개요

◆ 발행사

: Vanguard

◆ 상장일

: 2006. 11. 10

◆ 수수료

: 0.06%(저렴)

◆ 규모

: 38.15B(45조5천억원)

◆ 하루 거래량

: 148.48M

◆ 추종지수

: FTSE High Dividend Yield Index

◆ 보유주식 종류

: 414개

◆배당율

: 2.81% (분기배당)

◆최근주가

: 107.33$

[미국 ETF정리] 배당 ETF SCHD 총 정리

 

[미국 ETF정리] 배당 ETF SCHD 총 정리

오늘은 SCHD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한다. ​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 SCHD SCHD의 개요 ◆ 발행사 : charles schwab ◆ 상장일 : 2011. 10. 20 ​ ◆ 수수료 : 0.06% ◆ 규모 : 15.42B(16조 7천억원)..

txelpaso.tistory.com

같은 고배당주 ETF인 SCHD ETF도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고배당, 저변동성인 SPHD ETF입니다.

[미국 ETF정리] 월배당 고배당 ETF SPHD 총 정리(고배당, 월배당, 저변동성)

 

[미국 ETF정리] 월배당 고배당 ETF SPHD 총 정리(고배당, 월배당, 저변동성)

오늘은 월배당 ETF, 고배당 ETF, SPHD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한다. + 저변동성 SPHD의 개요 ◆ 발행사 : Invesco ​ ◆ 상장일 : 2012. 10. 18 ​ ◆ 수수료 : 0.30%(살짝 높은 편) ​ ◆ 규모 : 2.62B(2조4천억..

txelpaso.tistory.com

1. 미국에 있는 기업중 리츠회사를 제외한 고배당주를 편입한 ETF

2.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섹터와 다양한 고배당 기업을 자신의 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 혜자의 고배당 ETF

3. ETF에 포함되는 고배당주는 향후 12개월동안 예상되는 배당금을 기준으로 줄을 세운 뒤 그 중 상위 50%만 ETF에 포함

4. 배당금 삭감을 하는 기업이 있으면 배당금만 보고 비중을 조정하는 것이 아닌 시가총액도 같이 고려해 비중을 조정함으로써 배당금, 시세차익 등을 같이 누릴 수 있다.

5. 리츠회사는 ETF의 방침에 따라 제외되었음

[미국 ETF정리] 미국 리츠에 투자하는 ETF, VNQ ETF 총 정리(리얼티 인컴, 아메리칸 타워)

 

[미국 ETF정리] 미국 리츠에 투자하는 ETF, VNQ ETF 총 정리(리얼티 인컴, 아메리칸 타워)

오늘은 미국 리츠에 투자하는 ETF , VNQ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한다. 부동산은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지만 가격이 비싸 개인이 사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좋은 입지의 부동산을 살 수 있는 ETF 소개입

txelpaso.tistory.com

하지만 리츠 ETF에는 VNQ ETF가 있죠~

1년간 주가 추이

1년 간 주가추이입니다. 보면 알다시피 일부 구간에서 일부 횡보구간이 있습니다만 꽤 괜찮은 우상향 그래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배당주들은 기본적으로 주가가 횡보하거나 하락하는데 반해 VYM ETF는 앞서 말했듯이 여러 전략을 통해 고배당을 추구하면서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기적인 그래프의 가격추세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5년치 그래프입니다. 5년치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코로나 이전에는 완만한 상승장을 이어져오다가

코로나때 직격탄을 맞고 60$대까지 추락한 뒤 바로 급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당율도 꾸준히 2%대 중반대에 계속 배당율이 상승하고 있는데 주가도 계속 상승해주니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하지만 확실히 다른 기술주 ETF 등과 비교하면 주가 상승의 정도가 확실히 적어 시세차익의 정도는 높지 않습니다.

그 다음으로 볼 것은 추종 인덱스의 추종 정도인데요, 잘 추종하는지 아니면 오버퍼폼하는지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인덱스를 거의 100%추종하고 있으며 때때로 오버퍼폼하는 수치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1년 간 32%의 수익률을 기록했군요

VOO ETF와 비교했을 때 수익률의 차이입니다. 당연히 VYM ETF는 고배당 ETF이기에 VOO ETF보다 수익률은 적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 주가만 비교한 것이고 고배당주 ETF는 배당까지 참고해서 수익률을 계산해야하므로 뒷부분에 백테스팅에 분석해놓았고 현재 것은 참고용으로만 첨부했습니다.

다음은 뱅가드사가 발표한 연간 수익률로서

3년간 투자했을 때 연간 수익률은 10.55%

5년간 투자했을 때 연간 수익률은 11.40%

10년간 투자했을 때의 연간수익률은 12.04%

10년 간 평균 연간 이자율이 12.04%

72의 법칙으로 자신의 원금이 2배가 되기 위해서는 72를 연평균 수익률로 나누면 되는데 10년 평균 수익률을 적용하면 5.9년만에 원금이 2배가 됩니다.

백테스트 결과

다음은 2011년 만일 10,000$를 VYM ETF에 투자했을 때 현재 얼마가 되었을까에 대한 그래프로서 만일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30,900$로 약 3배 가까이 원금이 불어났습니다.

포트폴리오1이 VYM

포트폴리오2가 VOO(시장수익률)

기간은 2011~2020년까지의 기간입니다.

​비록 과거의 성적이 미래의 성적을 보장하지

않지만 무시하지는 못하는 데이터입니다.

  VOO VYM
최대낙폭 -19.58% -23.98%
연평균수익률 14.54% 12.74%
수익률 최악의 해 -4.5% -5.91%
수익률 최고의 해 32.39% 30.08%

표를 보면 알다시피 사실상 S&P500추종 ETF인 VOO ETF랑 비교를 해봐도 손색이 없습니다. 물론 저 표는 배당금을 모두 재투자했다는 가정하에 작성된 수익률이지만 그래도 성적이 준수합니다. 고배당 ETF인데도 이러한 성적이 나온다는 것이 놀랍네요. 물론 2.대의 배당율이 높다고는 할 수 없지만 VOO는 1.대인 것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니까요.

실제로 백테스팅의 결과를 봐도 VOO ETF랑 VYM ETF의 차이는 코로나 이전에는 거의 없다가 코로나 이후에 급격하게 벌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금흐름을 확보하는 한편 시세차익도 같이 누리고 싶으신 분이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도 VOO ETF가 수익은 좋습니다.

최종 수익

VOO 41,100$

VYM 34,867$

포트폴리오 구성

예, 앞서 말했듯이 미국에 100% 투자하고 있습니다.

각 섹터별로는 금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뒤를 이어서 비순환재 ,헬스케어가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배당주는 주로 은행이나 제약주등에 많이 있다보니 섹터별 비중도 그에 따라 있습니다.

다음은 세부항목입니다.

은행인 JP 모건이 3.5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뒤를 따라 제약회사인 존슨앤존슨이 3.29%를 차지하고 있군요.

그 외에도 유명한 P&G나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전통적인 고배당주 산업이 포진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형 가치주 위주로 편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Value :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약간 그렇다

→ Low Size : 중소기업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평균

→ Momentum :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 온 주식에 투자하는가?

: 평균

→ Quality : 우량주에 투자하는가?

(부채비율, ROE 등등 고려)

: 평균

→ Yield : 배당에 집중하는가?

: 넵 (애초에 고배당 ETF)

→ Low Volatility : 저 변동성인가?

: 평균

MSCI등급도 A등급으로 상위 3번째 단계입니다.

참고로 QQQ가 AA등급 , VOO는 A 등급입니다.

그 외에도 TOP 20%안에 드는 ETF이며 애널리스트 선정 추천 ETF입니다.

배당금

배당금은 꾸준히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당율은 꾸준히 2.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는데 주가가 상승하면서 배당금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당장 6%의 배당율을 주는 회사보다 이러한 회사를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그런 회사들을 저 대신 분석하고 관리해서 ETF로 만들어줬네요 ㅎㅎ


개인적 의견

1. 앞에서 좀 칭찬일색이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ETF, 이유는 꾸준한 현금창출

2. 시세차익을 원하면 좀 방향이 안 맞을 수 있지만 일정한 현금흐름과 약간의 시세차익 및 저변동성을 원하는 분에게 추천

빨간색 그래프는 대표적인 고배당주인 AT&T이고 파란색은 VYM인데 배당금 재투자를 해도 파란색이 꾸준히 상승함을 알 수 있다.

3. 현재 배당율은 2.대 중반이지만 과거 데이터를 보듯이 꾸준히 배당금을 증가시키고 있어 나중에 보면 배당율이 5%가 될 수도 있다. 우선 그러한 기업들을 대신 분석해서 ETF로 만들어 줌

4. 2번에서도 말했는데 시세가 어느정도 완만하게 상승하지만 박스권이기에 시세차익등은 기술주 ETF 등을 추천함.

5. 포트폴리오에서 보듯이 금융이 많이 포진해있는데 금융위기 등 국제적 위기에 취약. 따라서 국제 정세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는 있음. 코로나 때 대 폭락;;;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