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MH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한다.
SMH의 개요
◆ 발행사
: VanEck
◆ 상장일
: 2000. 05. 05
◆ 수수료
: 0.35%(살짝 높은 편)
◆ 규모
: 4.41B(4조7천억원)
◆ 하루 거래량
: 493.6M
◆ 추종지수
: 미국에 상장되어있는
25개 반도체회사 지수
◆ 보유주식 종류
: 25개
◆배당율
: 0.97% (1년에 1번 배당)
→ 미국에 상장된 상위 25개 반도체 기업에 투자
→ 투자기준은 시장가치와 일일거래량을 합쳐
가장 상위권 25개 기업에 투자
→ 이는 기업포함에 있어 다양성을 늘리고
안정성을 늘리기 위한 전략
→ 반도체 회사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ETF
→ 중소기업 및 해외기업도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이라면 포함되어 있음
→ 매출액의 50%이상이 반도체 또는 반도체 관련
장비에서 나와야 ETF에 포함가능
PERdms 31.91배, PBR은 6.64배를 보이고 있다.
모닝스타 평가
전반적으로 별 4개
5개년으로 보았을 때 5성급 평가(최고 평가)
1년간 주가추이
1년 전에 투자했을 시 +64%
물론 최근에 일련의 기술주 주도의 미국시장 호황에
따라 반도체 관련 주도 엄청난 랠리를 보여주었다.
비교수치인 반도체지수보다도 더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었다.
5년 연간 평균 수익률 32.3% 로 상위 3% ETF
2012년에 10,000$를 투자했을 시
현재가치는 76,428$ - 10년간의 미국의 호황기 및
기술주의 랠리를 정확히 보여주는 수치이다.
하지만 좀더 기간을 늘려 ETF가 상장했을 때를
기준으로 보면 2014년까지 원금도 찾지 못했다.
2014년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다.
총 수익금은 원금의 4.8배
인플레이션 고려시 2016년까지 16년간 원금회수도
안되는 성적을 보여주었다.
그래서 총 3.2배의 성적을 보여주었다.
반도체는 시장이 호황일때는 호황이지만
불황이면 급격히 수요가 떨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시장의 흐름을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겠다.
포트폴리오 구성
2020년 11월 30일자 최신화자료로
미국에 76.15%
대만 11.06% (TSMC 단일 종목)
네덜란드 9.57% (ASML)
스위스 3.21% (Stmicroelectronics )
를 투자하고 있다.
다른 etf.com에서는 프랑스가 2% 포함되어 있다고
나오나 이번 조정간 리밸런싱한 것으로 보인다.
당연하지만 기술섹터에 100% 투자
Top 10비중은 58.01% 25개 중 10개이므로
적당한 비중
대만의 파운드리 회사 TSMC 11.06%로
가장 높은 비중이고
Nvidia, 엔비디아가 6.83%
Lam reserch 5.48%
Micron technology 5.17%
퀼컴 5.22%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회사 ASML이 4.93%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4.67%
대기업에 100% 투자중이다.
→ Value : 저평가 주식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평균
→ Low Size : 중소기업에 투자하여
초과수익을 도모하는가?
: 거의 대기업 위주 투자
→ Momentum :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해
온 주식에 투자하는가?
: 그렇다( 기술주 등 주도주가 많다보니 그럼)
→ Quality : 우량주에 투자하는가?
(부채비율, ROE 등등 고려)
: 그렇다.
→ Yield : 배당에 집중하는가?
: 평균
→ Low Volatility : 저 변동성인가?
: 평균
배당금
2011년도부터 2019년까지의 배당금 지급내역이다.
2011년 0$부터 2019년 2.12$까지 증가.
배당률은 높지 않다.
개인적 의견
1. 현재 포트폴리오내에서 자산의 10%를 차지하는
ETF
2. TSMC, ASML 등 삼성전자와 더불어 같이 사고
싶었는데 때마침 SMH는 TSMC 비중이 높아
유지하는 ETF
* 같은 반도체 ETF인 SOXX ETF는 TSMC가 없다.
개인적으로는 TSMC, ASML 때문에 SMH택함
3. 나스닥 시작이 매우 호황인데 그 중 반도체가
핵심이라고 생각
4차산업은 클러스터, AI, 자율주행 등등 반도체가
모두 필요한 업종
4. 단기적인 출렁거림은 있을 수 있으나 4차산업에
있어 반도체는 핵심
과거 석유화학 중심인 시대에서는 석유가 국가의
권력이었으나 4차산업시대에는 반도체가 석유의
힘을 대신할 것이라고 생각
5. 0.35%의 수수료는 비싼 편이나 이를 상쇄할만한
수익률로 보답 -> qqq보다 뛰어난 주가 상승률
6. 추가적으로 계속 매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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