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컴퓨터에 최적화 되어 작성되었습니다. 이번에 최근 인스타에서 계속 봐왔던 함안 무진정 낙화축제를 보기로 했습니다. 낙화축제는 나무위키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공중에 매달린 긴 줄에 숯가루를 넣어 만든 낙화봉을 여럿 매달아 불을 붙이면 불꽃이 떨어지면서 장관을 만드는 대한민국의 민속놀이이다. 매년 정월 대보름, 4월 초파일, 7월 보름 등에 시행되고 있으며 줄불놀이, 줄불이 등으로도 불린다. 조선 선조 때 류성룡이 관직에서 물러나 귀향한 뒤 그의 형과 더불어 낙동강에서 낙화놀이를 즐겼다는 기록이 있어 적어도 17세기부터 시행된 놀이로 알려져있다. 이후 일제강점기의 민족 말살 정책으로 인해 역사 속에서 사라질 뻔했으나, 마을 주민들의 복원 노력으로 다시 시행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문제는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