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삿포로에 도착했기에 4층 온천숙소에 푹 쉰 뒤 공항을 나왔는데 나가다 보니 이게 보인다. 3월 말의 날씨다 이게 아사히카와는 홋카이도 가운데에 있는 도시인데 수요일 최저온도가 영하 25도이다... 이번 삿포로 여행은 츄오버스의 정기관광버스 투어로 하기로 했다. 혼자 돌아다니기 힘들 뿐더러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들기 때문 구글에 chuo-bus 치면 나옵니다~ 나는 E코스로 하루 종일 삿포로를 둘러보는 투어로 신청하였다. 문제는 08시40분 출발이기에 6시56분 출발 전철을 타고 삿포로 역으로 갔다. 7시 47분 즘에 도착해서 삿포로역 남쪽출구로 나오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는데 올라가면 티켓팅하는 곳이 있다. 올라 가고 난 뒤에 찍은 삿포로 역 역시 홋카이도 최대 도시의 기차역 답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