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렌트하는 법, 요르단 렌트카 추천

요르단 렌트카 하는 법, 요르단 렌트카 추천

 

목차

• 요르단에서 렌트를 해야하는 이유
• 렌트 시 주의사항
• 요르단 렌트비

 요르단 여행 후기 및 팁, 캐리어 vs 배낭, 요르단 여행 복장

요르단 여행 후기 및 팁, 캐리어 vs 배낭, 요르단 여행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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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에서 렌트를 해야하는 이유

요르단 여행을 계획하실 때 가장 고민을 많이 하시는 부분 중 하나가 렌트를 할까 말까 하시는 부분이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 요르단 렌트카를 할지 말지에 대한 답변에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요르단 렌트카를 해야하는 이유

 

1.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

 

요르단 여행은 사실 대중교통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르단이 그렇게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암만시내에서 사해로 가는 버스도 하루에 1편이 있기는 하나 가고 싶은 여행지가 멀찍이 떨어져 있어서 대중교통만으로 이동하기에는 많은 제한사항이 있습니다.

물론 요르단에도 기차가 있어 기차로 다니는 여행객도 있지만 만약 운전이 가능하다고 하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대중교통보다는 렌트카를 추천드립니다.

 

2. 여행일정이 편해진다.

 

저희 여행코스는 암만에 도착한 뒤 사해로 이동, 그 후 와디럼 사막에서 하룻밤을 잔 뒤, 페트라로 이동하는 코스였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요르단을 종단하는 수준이었는데 이렇게 시골에 위치하고 있는 관광지는 사실상 렌트카를 제외하고는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없습니다. 

저희처럼 시간이 촉박하거나 여행지가 멀리 떨어져 있다면 렌트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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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짐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다.

 

렌트카에 짐을 싣고 다니면 되기 때문에 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일은 없습니다. 요르단 관광지는 치안도 괜찮아서 차 문만 잘 잠근다면 털릴 일도 없고요. 

물론 햇빛이 쎄서 차에 탈 때 사우나가 된다는 점이 있지만, 그래도 에어컨도 있고 음악 들으면서 괜찮습니다.

 

4. 도로사정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 

 

암만시내주행을 제외하면 도로가 잘 뻗어있습니다. 그냥 사막 한가운데 도로를 달리면 되기 때문에 운전 초보자들도 충~분히 운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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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가 제한되는 이유

 

1. 암만시내 운전이 정말 너무 힘들다.

 

정말 자기가 운전 초보라면 암만시내 운전은 다시 생각해보셔도 됩니다. 우선 브레이크 등이 안 들어는 차량이 왜 이리 많은지....

차선이 없는 경우도 허다하고.. 다른 곳은 너무 좋은데 암만시내는 정말 너무 힘들어서 저희는 체크인하고 체크아웃할 때까지 차량은 주차장에서 나오지 않았습니다.

 

2. 은근히 기름값이 비싸다.

 

중동이라고 기름값이 싸다고 생각하면 완전 오판

중동에서 기름이 안나는 몇 안되는 나라인 요르단은 한국이랑 기름값이 거의 비슷합니다. 

사막 한 가운데 정유소에서 넣는다면 휘발유 리터 당 2000원을 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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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점을 모두 고려해도 요르단 여행에서는 렌트카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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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 시 주의사항

렌트 시 주의사항은 한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저희는 미리 구글에서 렌트카 사이트를 통해 수동이 아닌 자동 차량으로 한국차로 예약을 했으나 현지에서 차량을 인수하려고 보니 없다고 다른 차량으로 내어주었습니다.

별로 신경 안 썼으나, 약간 다운그레이드된 느낌이라 약간 불쾌했습니다. 

 

또한, 인수하기 전 미리 꼼꼼히 주변 외관하고 흠집, 스크래치, 기능은 직원하고 사진촬영 및 영상촬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요르단 렌트카는 모래바람 특성상 스크래치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납하시기 전 저희는 남는 물로 더러운 부분만 닦아냈습니다. 청소비를 물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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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렌트비

구글에다가 jordan rental car치시면 많은 렌트카 업체가 나올텐데 가장 좋은 것은 국제공항 픽업, 국제공항 반납이 가장 편합니다. 

저희는 암만 국제공항에서 픽업이 가능하고 영업소가 있는 Thrifty에서 빌렸습니다. 

렌트비는 기간,차종에 따라 천지차이라서 말을 못 하겠으나 저희는 소나타 기준 2박3일 30만원 정도했습니다. 그리고 보증금을 내고 차량 반납 시 되돌려 받는 형식이었습니다.

 

국제면허증 꼭 발급받으시고, 여권, 혹시 몰라서 한국 운전면허증을 챙겨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