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군도 노령화와 저출산 현상과 맞물려 입대자원이 크게 줄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군은 국방개혁을 통해 일부 사단을 해체하고 인력중심이 아닌 첨단 군 중심 체계로 바꾸려 노력하고 있죠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실업률이 높아짐에 따라 부사관 시험에 응시하거나 장교가 되려는 사람도 크게 증가했고 경쟁률 또한 높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자위대의 인원부족 현재 자위대 또한 심각한 인원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세계에서도 심각할 정도인 노령화와 저출산율에다가 경제회복에 따른 민간회사에서의 채용증가에 따른 것인데요 예로 2018년 자위대 채용계획을 보면 9882명을 채용할 예정이었으나 시험에 합격한 후 입대한 인원은 7076명에 불과했다고 하니 당초 모집계획의 71%정도만 채워진 것이죠. 현재 5년 연속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