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나 투어 약간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투어이다. 사실 토스카나 지방 투어를 하는 한국인도 많이 적기도하다. 하지만 나는 이탈리아 = 토스카나 이러한 생각이 있고 중부 이탈리아의 넓은 포도밭과 와인, 그리고 사이프러스 나무길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정말 찾고 찾아 피렌체에서 출발하는 토스카나 투어를 찾아서 예약을 했다. 이 투어의 장점은 도중 점심식사로 와인,식사가 제공된다는 점, 그리고 토스카나 지방의 중세도시도 투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예약을 했다. 첫 미팅은 시뇨리아 광장에서 08시45분까지인데 나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알람을 맞춘건지 7시에 알람을 맞추었는데도 일어나지 못해 간신히 08시44분에 도착할 수 있었다. 거의 전력질주 했다. 토스카나 투어는 젊은 사람이 없었고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