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비타 디 반뇨레쪼 시비타 디 반뇨레쪼. 이탈리아나 유럽여행을 한 사람들에게도 거기가 어디야? 할 정도로 그렇게 많이 찾지 않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사실 로마에서 피렌체로 이동하는 길목에 있어 가기가 그렇게 힘들지는 않지만 한국인에게 많이 안 알려진상태이다. 하지만 천공의 섬 라퓨타의 모티브가 되었던 곳으로서 실제로 가보면 많은 일본인 단체관광객과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있는 곳이다. 긔리고 실제로 보면 절벽 한 가운데 우뚝 솟아있는 모습이 아주 비현실적인 모습으로 시비타 디 반뇨레쪼 사진으로 보고 나는 바로 내 여행 리스트에 넣었다. 오르비에토로 이동 오늘은 바쁜 날이다. 저녁식사를 피렌체에서 한다는 계획을 해놓았기에 바쁘게 이동해야하고 그러면 나는 8시에는 오르비에토에 도착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