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군인 마땅히 존경받고 대우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많은 국가들은 군인들에게 동년배 사회인들보다 더 많은 월급을 주고 있는데요 ​ 하지만 징병제로 운용되고 있는 한국은 처음에는 병사의 월급이 매우 적었지만 다행히도 계속 상승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월급을 받고 복무 중에 있습니다 © panafotkas, 출처 Unsplash 현재 국군의 병사 월급은 얼마? 2022년까지 병사월급 현실화를 위해 2019년 대비 약 30% 가까이 월급이 인상되어서 ​ 이등병 = 408,200원 일병 = 441,700원 상병 = 488,300원 병장 = 540,900원​ 을 받는다고 합니다. 비록 많은 인상이 되었지만 강제로 20대의 청춘을 2년간 바치는 대가로는 적다..

여러분들의 훈련의 꽃은 무엇이셨나요? 저는 뭐라해도 행군이었는데 이러한 행군을 더욱 꽃피게 한것은 바로... 완전군장이었습니다... 훈련소에서 (구형 군장) 여러 물건을 넣고 딱 매는 데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엄청난 무게가 어깨를 짓눌렀고 행군 도중내내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대에 배치되어서는 거의 1주일에 1번은 매고 다녔다는.... ​ 어찌되었던 이 완전군장 국군만 있는 건 아니죠 ​ 역시 저는 국군과 자위대의 군장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저도 자위대원 친구의 꾐에 넘어가 40km행군을 한번 더 한 사람으로서.. 잘 설명할 수 있겠네요 ​ 국군의 완전군장 군필자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여기에 무슨 물품이 들어가고 무게가 어느정도인지. 하지만 모두를 위해 한 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